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정수 몰래 경마 하기 - 40화[* 노주현 관련 에피소드 혹은 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서에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노구와 노주현이 같이 경마를 했기 때문이다.] === [youtube(IOATz6zMK38)] 어느 날, 주현은 정수에게 돈을 요구한다.[* 작중 대사에 의하면, 저녁이 다 끝나갈 무렵에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당장 간다고 한다.] 이후 정수는 주현에게 정말로 결혼식 가는 거냐고 물으며 주현의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소리를 들어보는데 정수는 주현이 거짓말 한다는 걸 눈치챈다.[* 정수가 주현의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소리를 들어보는데 사정없이 쿵쾅거렸는데 정수가 거짓말임을 직감한다.] 주현은 거짓말이 탄로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우긴다.[* 이후 주현은 거실로 가는데 거실에 노구가 있었고 노구는 몇 마디 하고 주현은 노구를 부르지만 노구는 (돈이) 없다고 말한다.] 이후 노구[* 이때 노구는 얼마나 추웠는지 손으로 귀를 막고 있었다.][* 이후 주현과 대화 내용을 통해 노구가 친구가 회 사줘서 회 얻어먹었다는[* 후술하겠지만, 친구가 경마로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 노구, 이영감 등에게 회를 사줬다고 한다.] 사실을 알 수 있다.]는 밖에서 우연히 주현을 만난다.[* 노구가 길을 걷는데 주현이 노구한테 아는 체를 한다.] 이후 노구는 본인의 친구가 경마를 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번 사실을 주현에게 말한다. 이후 주현은 본인이 100만원이 생긴[* 작중 대사에 의하면 주현이 방화범 검거한 건[* 자세한 건 아래 설날 특집 문단 참고]으로 격려금을 받았다고 한다.][* 2001년 당시 100만원이면, 2016년 현재 기준으로는 대략 2~300만원 정도 한다.] 사실을 노구에게 말한다. 이후 노구와 주현은 경마를 하기로 한다.[* 다만, 경마를 하기로 먼저 제안한 건 노구다. 노구는 경마 관련 정보를 습득해서 그걸 토대로 경마하면 돈을 왕창 벌 수 있다고[* 노구가 말하길, 경마로 큰 돈을 번 노구의 친구도 이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.] 했다.][* 주현은 이번 달에 돈도 없어서[* 불과 얼마 전에 방영한 26화에서 주현이가 상만이한테 5000만원의 연대보증을 서줘서 이로 인해 5000만원을 잃었다.] 정수가 쩔쩔 매고 있다면서 반대했다.]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실패했다.[* 작중 대사에 의하면, 20만원을 날렸다고 한다.] 노구는 다시 한 번 하자고 한다.[* 이후 노구는 본전은 물론이요 주현의 한 달 용돈까지 따겠다고 선언한다.] 다음 날, 노구와 주현은 밖에 나가고[* 물론 정수에게는 경마하고 있다는 사실을 함구한다.] 하지만 주현, 노구는 역시나 돈을 모두 잃는다.[* 주현이 말하길, 30만원을 잃었다고 한다.][* 이후 노구는 경마로 잃은 돈 50만원 어떻게든 다시 되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일관한다.] ~~어? 뭔가 이상하다?~~[* 사실 노구는 채무 보증 같은 걸 싫어하는 사람이다.][* 참고로, 경마가 어찌나 중독성이 심한지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005&aid=0000185853|실제로 1998년부터는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직장까지 그만두고 경마장에서 살다시피 경마로 인하여 수억원의 빚만 떠안게 생겼고 이혼 위기에 처한 사례가 있다]].][* 시트콤 중 한 장면이였지만, '''절대로 경마에 일체 손을 대면 안 된다'''. 경마는 한 번 시작한 걸 계기로 경마를 계속하다 보니 일확천금의 꿈을 단번에 이룰 수 있다는 망상에 빠지는 경우가 꽤 많다 보니 중독성이 꽤 심각할 정도로 심하다. 앞 각주에 언급된 사례는 처음에 경마로 200만원을 땄고 이후 경마에 빠진 사례인데 사실 경마로 (비록 100만원은 아니지만) 돈을 10만원 정도만 딴 것만 해도 잘한 거다. 그런데 경마를 간혹 가다 한 두번 하는 건 몰라도 간혹 가다 한 두번 하는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경마를 하는 걸로 발전해서 나중에 모든 걸 다 잃고 결과적으로 인생이 망하게 된다. 결론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해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는 상황에서 (열심히 노력하지 않고) 괜히 경마나 주식 같은 것에 손을 댔다가는 한번에 훅 갈 수 있다는 소리이고 어쨌든 정상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해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다면 '''절대로 절대로 경마 같은 것에 손을 대지 말자'''.] 이후 정수는 주현이 격려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[* 정수가 홍렬의 제과점에서 우연히 종옥을 만났는데 종옥이 주현이가 격려금을 받았다고 말했다.] 이후 정수는 청진기를 가지고 와서 청진기를 주현의 몸에 갖다 대 추궁하기 시작했고 결국 격려금이 나온 사실이 발각된다.[* 청진기를 착용한 상태로 격려금이 안 나왔냐하고 하니까 가슴이 쿵쾅거렸다.] 이후 정수는 주현을 데리고 가 남은 돈 은닉한 장소를 추궁해 남은 돈을 찾아낸다. 덤으로 주현은 이번 달 용돈도 끊겼고, 노구는 이번에 반찬 나쁘다고 뭐라 그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